김민하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필라테스 교습소에서 찍힌 것으로, 사진 속 김민하는 스트레칭에 한창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하는 최근 ‘뼈말라’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작인 드라마 ‘태풍상사’ 촬영 당시 약 9kg을 감량한 그는 차기작으로 ‘우리 태양을 흔들자’의 시한부 캐릭터를 제안받고, 추가 체중 감량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하는 ‘태풍상사’ 종영 인터뷰에서 “살을 좀 빼면 어떻겠냐는 감독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술과 카페인을 끊고 몸에 좋은 것만 먹으며 9kg 정도 감량했다. 역할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살을 안 빼겠다’고 고집부리는 건 아니다. 다만 정형화된 틀에 나를 맞추고 싶지 않다”며 “데뷔 초에는 ‘살 빼라’, ‘주근깨 없애라’는 얘길 들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팬 분들이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각자의 예쁨과 매력은 다르다.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신을 전했다.
한편 김민하는 오는 7월 8일 영화 ‘하나 코리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나 코리아’는 낯선 삶 속에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려는 탈북 여성 혜선의 여정을 담은 실화 모티브 아트버스터로, 한국과 덴마크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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