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녹스, MG Concept 모터 유로바이크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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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녹스, MG Concept 모터 유로바이크서 공개

한스경제 2026-06-26 10:3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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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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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애비녹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로바이크 2026에서 MG Concept 모터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애비녹스 라이드 앱의 스마트 심박수 제어 시스템은 유로바이크 어워드 2026을 수상했다.

애비녹스는 올해 출범 2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유로바이크에 독립 전시자로 참가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19개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Avinox M2S와 M2 모터가 탑재된 전기자전거 모델을 선보였다. 애비녹스는 전 세계 60개 이상의 OEM 자전거 브랜드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 전시 기간 파트너 브랜드 임원진과 함께 모터의 고출력 전략과 산업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파워 워크숍도 열었다.

페르디난드 울프 애비녹스 제품 경험 디렉터는 "2026년 4월 Avinox M2S와 M2를 공개한 지 세 달도 채 되지 않아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업계를 대표하는 5개 파트너 브랜드와 협력해 전기자전거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울프 디렉터는 "전기자전거 기술의 가능성을 계속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OEM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라이딩 경험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MG Concept 모터는 캐니언, 코멘샬, 포비든, 몬드래커 등 주요 자전거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됐다. 이 모터는 부드러운 기어 변속, 0.1초 미만의 변속 시간, 고토크 페달링과 정지 상태 모두에서 변속이 가능하다. 라이더는 한 번에 한 단씩 또는 여러 단을 동시에 변속할 수 있다. 수동 변속, 케이던스 기반 자동 모드, AI+ 자동 모드 등 다양한 변속 옵션을 제공한다. 내부 변속기 유닛은 별도의 유지 보수가 필요 없다. 싱글 스피드 체인이나 벨트 적용 시 뒷변속기와 멀티 스피드 카세트가 필요 없다. 드라이브 유닛은 eMTB, eTrekking, eSUV, Gravel 등 다양한 자전거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총 하중 150kg을 초과해도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모터 잠금 기능을 지원해 도난 방지 성능을 높였다.

애비녹스는 Avinox Smoothshift 시스템도 함께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드라이브 유닛이 변속 신호를 감지해 페달링 없이도 카세트 변속을 지원한다. 변속 과정에서 토크를 자동 조절해 충격을 줄이고 체인 마모를 최소화한다. Amflow TL SUV 전기자전거 모델에 처음 적용됐다.

애비녹스 라이드 앱의 스마트 심박수 제어 시스템은 유로바이크 2026 어워드를 받았다. 이 기능은 라이더의 심박수에 따라 페달 어시스트 수준을 자동 조절한다. 사용자가 설정한 심박수 구간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유로바이크 어워드는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성과 사용자 중심 가치를 인정받은 제품과 기업에 수여된다. 심사위원단은 "전기자전거와 심박수 모니터를 연동해 라이더가 설정한 목표 심박수 구간을 유지하도록 페달 어시스트를 제어하는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한 심사위원은 "파워미터가 아닌 심박수와 같은 실시간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워 어시스트를 제어하는 방식은 전기자전거의 어시스트 제어 방식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심박수 제어 기능은 운동 강도 관리, 체중 관리, 라이딩 능력 향상 등 라이더의 건강 및 피트니스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라이더가 블루투스 심박수 모니터를 연결하면 시스템이 페달 어시스트 수준을 자동 조절해 설정한 BPM 범위 내에서 심박수를 유지한다. 심박수가 목표 범위를 초과하면 모터 어시스트 수준을 높이고, 목표 범위보다 낮으면 어시스트 수준을 낮춘다.

라이더는 안정적인 라이딩, 체중 관리, 운동 강도 관리, 주행 능력 및 심폐 기능 향상 등 목표에 맞춰 심박수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울프 디렉터는 "이번 수상은 더 나은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애비녹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이클링 산업에서 기술 혁신이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애비녹스는 전기자전거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자체 구동 시스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프로드와 도심 라이더 모두에게 새로운 전기자전거 경험을 제공한다. 출력, 무게, 주행거리의 균형을 추구하며 전기자전거 주행 경험을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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