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률은 88.9%…신청 독려, 거동 불편 시민 방문 접수 지원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지난 24일 기준 97.9%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금 사용률도 88.9%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다만 전체 대상자 가운데 약 2%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돼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시는 신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신청 접수를 지원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원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TF(☎033-737-3340)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신청 기한이 지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오는 7월 3일까지 반드시 신청하고, 받은 지원금도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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