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여성회관이 주민들의 문화 여가 수요를 반영한 시민 소통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천도시공사는 여성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여가 생활과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신바람 노래교실’ 특강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앞서 열린 여성회관 수강생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토대로 마련됐다.
단순히 기관이 정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강좌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사로는 방송과 각종 무대에서 활동해 온 대중가수 신비아씨가 참여한다.
신비아 강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리듬과 박자, 발성법 등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은 7월13일부터 10월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포천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에서는 기초 호흡법부터 트로트, 최신 가요까지 폭넓은 장르를 다룬다.
도시공사는 이번 특강에 대한 주민 호응도와 운영 성과를 살핀 뒤 향후 정규 교육 과정 편성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인 만큼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반영한 소통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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