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우주 스타트업 키운다…李대통령, 혁신기업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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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우주 스타트업 키운다…李대통령, 혁신기업 회의 주재

이데일리 2026-06-26 09:2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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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우주항공 등 미래 신안보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신안보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을 제시한다. 첨단기술이 전쟁과 안보의 양상을 바꾸는 상황에서 정부가 민간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방·우주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취지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회의는 ‘신안보 강국 대한민국, 혁신기업이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방향과 국방·우주 분야 지원 방안을 국민에게 제시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대,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방산펀드 운용사 등 안보 관련 분야 연구소장과 전문가,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방부 장관, 국정원장, 금융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방위사업청장, 우주항공청장,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서도 비서실장, 안보실장, 정책실장, 안보 1차장, 경제성장수석,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참석해 총 57명이 회의에 함께한다.

회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계획’을 발표한다. 국방부 장관은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국방분야 추진방안’을, 우주항공청장은 ‘우주항공 신산업을 통한 신안보 제고방안’을 각각 보고한다.

이어 참석자들은 글로벌 신안보 강국 도약을 위한 세션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주제는 현대전 양상과 미래 신안보 분야 기술혁신,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역할, 미래 신안보 분야 인재 육성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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