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자원봉사단체나비회(나로부터비롯된선한의지를나누는사람들의모임)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나비회는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지난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설렁탕을 건네며 시작, ‘밥이 평화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3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나비회 회원들은 재료손질, 조리보조, 배식, 설거지, 환경정리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손에 물을 묻히고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23년 결성된 나비회는 자영업자, 회사원, 사업가, 연예인 등이 모인 단체다. 구룡마을저소득 가구를 위한 식사와 다과 나눔, 한여름 삼계탕 대접, 새해 도시락 배달 등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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