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램, 안전보건 역할 분담 가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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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램, 안전보건 역할 분담 가이드 공개

한스경제 2026-06-26 08:57:11 신고

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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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달램은 기업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역할 분담 가이드를 26일 공개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온열질환자가 2023년 2818명, 2024년 3704명, 2025년 4460명으로 3년 연속 늘었다고 밝혔다. 폭염과 온열질환 등으로 사업장 건강 문제가 커지면서 임직원 건강관리가 기업 안전보건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달램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건강관리 업무를 한 명에게 몰아주는 방식이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영진은 의사결정과 자원 투입, 현장 관리감독자는 현장 조치, 안전·보건관리자는 위험 요인 점검과 관리 방향 수립을 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이드에는 경영진,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관리자의 역할 분담 현황을 확인하는 체크리스트와 연간 역할 분담 캘린더가 포함됐다. 조직이 연간 일정에 따라 안전보건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업은 체크리스트로 주요 업무가 적절히 분담됐는지 점검할 수 있다. 연간 캘린더를 통해 시기별 업무와 담당자를 정리하고,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달램은 업종, 근무 형태, 임직원 건강 이슈를 진단한 뒤 컨설팅으로 우선 관리 영역과 프로그램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교정테라피, 마음달램, 달램핏 등 신체·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가 연계, 일정·예약 관리, 현장 운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참여 현황과 운영 결과를 기업에 전달한다. 기업은 이 자료를 다음 건강관리 계획과 프로그램 설계에 활용할 수 있다. 달램은 건강 이슈 진단부터 컨설팅, 프로그램 설계·운영,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을 맡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달램은 신규 제안 기업 중 49%와 계약을 체결했다. 고객사 담당자 피드백의 76.3%가 소통, 일정·예약 관리, 전문가 배정, 강사 전문성 중 한 가지 이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달램 관계자는 기업 건강관리는 단발성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업종과 근무 환경, 임직원 건강 이슈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과 결과의 다음 계획 반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달램은 건강 이슈 진단, 관리 방향 제안, 프로그램 구성, 전문가 연계, 운영, 결과 보고까지 지원해 기업이 연간 계획에 따라 임직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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