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급 제품은 자율주행 차량용 카메라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으로, 총 3개 차량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자율주행 카메라 생산 확대에 따라 관련 부품 공급도 중장기적으로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매년 3배 이상의 추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액트로가 북미 완성차 자율주행 밸류체인에 본격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액트로는 앞서 올해 초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이 적용된 전 공정 완전 자동화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말 자율주행 카메라 부품 사업 진출을 결정한 이후,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과 양산 체계를 빠르게 갖췄다.
현재 자율주행 부품 생산라인 세팅을 완료하고 첫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휴머노이드 관련 부품 양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중 추가 설비 증설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모바일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중심의 피지컬 AI 부품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을 중장기 성장 동력이자 핵심 수익원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