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링크,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가…전기차 충전 데이터로 탄소감축 모델 제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플러그링크,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가…전기차 충전 데이터로 탄소감축 모델 제시

스타트업엔 2026-06-26 08:54:06 신고

3줄요약
플러그링크,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가…전기차 충전 데이터로 탄소감축 모델 제시
플러그링크,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가…전기차 충전 데이터로 탄소감축 모델 제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가 전기차 충전 데이터를 활용한 탄소감축 모델을 공개하며 기후테크 기업으로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단순 충전 인프라 운영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감축 효과를 측정·검증하는 방향으로 사업 무게중심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플러그링크는 26일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탄소감축 가치 창출 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열렸다.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기술과 산업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다.

플러그링크가 이번 행사에서 내세운 핵심은 충전 데이터의 활용 범위다. 회사는 전국 충전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충전량, 이용 패턴, 전력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전기차 이용에 따른 탄소감축 효과를 정량적으로 산출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플러그링크는 해당 데이터를 기업과 기관의 ESG 경영, 탄소중립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전기차 충전을 단순한 이동 인프라가 아니라, 탄소감축 성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기후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 충전 인프라 운영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감축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면, 전기차 충전 사업의 역할도 시설 공급을 넘어 탄소 관리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플러그링크는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후테크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는 흐름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검증하는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맞춰 충전 데이터 기반의 감축 효과 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 자발적 탄소배출권 발행 사업 진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데이터 기반 탄소감축 모델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측정 기준의 신뢰성과 외부 검증 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충전 데이터를 탄소배출권이나 ESG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감축량 산정 방식의 객관성과 제도적 정합성을 확보하는 작업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전기차 충전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충전기 설치와 운영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감축 효과를 검증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기후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