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래너나들이센터는 25일 지역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6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직업 프로그램 ‘놀고(go) 잡고(go) 진로놀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래너나들이센터와 배곧너나들이센터가 공동 기획·운영했으며, 시흥 북부와 남부 권역의 교육·문화 자원을 연계해 지역 아동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래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아 60명을 비롯해 협약기관인 대야권역 어린이집 4곳 원아 100명 등 총 160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건축가, 고고학자, 소방관, 환경지킴이, 마음건강 전문가 등 5개 직업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직업의 역할과 가치, 협력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배웠다.
센터 관계자는 “원도심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 내에 조성돼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교육·문화·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생활 기반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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