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 1511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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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을 통해 진행된 이번 청약에는 약 3조7764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총 200만주 모집에 7억5528만4210주가 접수됐으며 청약 건수는 31만3347건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5~19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223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23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7500~1만원)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됐다.
레몬헬스케어는 오는 29일 납입을 거쳐 다음 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공모 자금을 AI 학습용 의료데이터 유통·거래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기존 서비스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개발, 마케팅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KB증권 관계자는 “레몬헬스케어는 의료마이데이터 시장에서 검증된 플랫폼 경쟁력과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이라며 “상장 이후 의료데이터 활용 시장 확대와 함께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상장을 계기로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AI 학습용 의료데이터 유통·거래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해 의료 AI 생태계를 연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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