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파출소가 집중 순찰 기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용인서부경찰서 구성파출소(소장 김주홍)는 11일부터 2주간 관내 학원 밀집 지역 및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민·경·학 합동 야간 집중 순찰’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집중 순찰 기간에는 구성파출소 순찰팀을 비롯해 구성 자율방범대, 구성동 주민센터 청소년 지도 위원회 등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협력단체가 모여 뜻을 함께 했다.
특히 관내 고등학교의 ‘프로젝트 봉사활동 그룹’ 학생들이 직접 순찰 대원으로 활동에 동참했다. 학생들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통학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하는 등 ‘민·경·학’이 함께하는 양방향 공동체 치안을 실현했다.
구성파출소는 해당 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순찰 신문고’ 홍보 및 청취 활동도 병행했다.
스마트폰 QR 코드를 활용한 ‘순찰 신문고’를 통해 범죄예방 순찰 요청은 물론, 어두운 골목길, 조명 개선 등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학생들이 경찰에 직접 신고하고 개선을 요청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 활동 기간 취합한 학생과 주민들의 민원 및 환경 개선 의견을 범죄예방진단팀(CPO)과 공유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실질적인 치안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주홍 소장은 “6월11일부터 25일까지 학원가와 귀갓길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며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심야시간대에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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