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정주리가 난임 진단을 받았었다고 이야기했다.
24일 공개된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주리가 출연했다.
정주리는 "저는 사실 임신이 힘들 거라 했었다. 제가 왼쪽 난소가 없다. 20대 초반에 난소에 혹이 너무 커서 수술을 했다. 그때 병원에서 임신이 힘들다고 했다"고 뜻밖의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 남편이랑 연애할 때였는데 저희는 애를 너무 좋아해서 만약에 결혼 후 애가 없으면 입양까지 생각해 보자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혼전임신을 했다. 결혼 얘기가 오가니까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 건지 임신이 된 거다. 조심을 하기는 했지만 임신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둘째 때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심해서 병원을 다녔다. 병원에서도 임신이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 다음 달에 정기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갔는데 아기집이 보이는 거다. 선생님도 너무 놀라셨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를 쉽게 낳을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는데 셋째 넷째 다섯째까지 (낳게 됐다). 저는 한 명 한 명 생길 때마다 너무 감사했다. 너무 복이지 않나. 너무 귀해서 감사하게 낳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같은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7년, 2019년, 2022년, 2024년 각각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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