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정예성 전공의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예성 전공의(지도교수 조강희)의 연구논문이 신경근육질환 및 전기진단 분야의 국제학술지 'Muscle & Nerve'에 게재됐다. 또 해당 연구를 통해 2026년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으며 학술적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 결과를 분석해 전기진단 보고서 작성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제 임상자료를 활용해 그 성능을 평가한 연구이다. 전기진단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보고서 작성 과정을 표준화하고, 의료진의 임상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예성 전공의는 "이번 연구가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 결과를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해석하고 보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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