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서 임상 로드맵 공개…온코닉 글로벌 2상 확대 준비
(샌디에이고=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는 연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지바스토미그'(ABL111)의 임상 3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5일 미국 샌디에이고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바스토미그 임상과 관련해 "현재 계획은 12월에 임상 3상을 들어가는 것"이라며 "노바브릿지와 버짓팅(예산 관리)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상 3상과 관련해 "앞으로 (물질) 생산 들어가야 하고 사이트(장소) 정해야 하고, 현재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바스토미그는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다.
앞서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바스토미그를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FDA 패스트트랙은 기존 치료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사와 FDA 간 협의를 신속하게 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도 이번 바이오 USA에서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 '네수파립'의 글로벌 임상 2상 확대 계획을 밝혔다.
김존 대표는 행사 기간 기업 발표에 나서 "연내 네수파립의 글로벌 임상 2상 확대를 목표로 FDA 임상시험계획(IND)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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