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민선 9기 김왕규 강원 양구군정의 비전과 의지를 담은 구호가 25일 확정됐다.
양구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새 군정 구호인 '함께 여는 미래, 살맛 나는 양구'를 발표했다.
'함께 여는 미래'는 군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로서 양구의 방향성을 상징한다.
'살맛 나는 양구'는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복지와 정주 환경 개선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머물고 싶은 양구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군정 구호는 닷새간의 군민 공모와 1차 전문가 심사, 2차 선호도 심사를 거쳐 인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군정 구호와 함께 군정 방침도 확정했다.
김왕규 당선인은 군수로 출마하면서 꿈꾸고 실현하고자 했던 군정 철학과 공약의 방향성을 담은 '든든한 양구, 잘사는 양구, 머무는 양구, 기회의 양구'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군정 구호와 방침에 양구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도약 의지를 담았다"며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군청 청사 현판 교체를 비롯해 도로변의 홍보물, 스티커 등을 정비하고 민선 9기 군정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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