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역대 올림픽 영웅들이 전북에 모여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체육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오는 26일까지 1박2일 팸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팸투어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오성옥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재능대학교 교수,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아테네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주 스포츠복합타운과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전략을 들었다.
전주 한옥마을과 완판본문화관도 찾아 전북의 문화·관광을 경험했다.
이들은 전북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관광 콘텐츠가 올림픽 유치 경쟁력의 중요한 자산이라는 데 공감했다고 도는 전했다.
이튿날에는 임실로 이동해 자연·휴식·건강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전북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살펴볼 예정이다.
노홍석 도 행정부지사는 "체육계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하계올림픽 유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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