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제1기 2030 청년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문단은 국가 중장기발전전략 마련, 예산 편성, 재정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최재영 청년보좌역(자문단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박 장관은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완벽한 정답이나 실현 가능성에 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경험과 생각을 편안하게 이야기해달라"며 "기획처가 올바른 길을 가도록 시대의 흐름을 읽는 '나침반'이, 정책이 책상 위에서 헛돌지 않도록 청년의 현실을 투명하게 비추는 '거울'이 돼달라"고 말했다.
이날 박철건 미래전략과장은 '대한민국 2045 국가발전전략' 목표 및 추진체계를 발표했고, 김정애 예산정책과장은 초혁신경제 지원 등 성장동력 확충과 K자형 양극화 완화를 위한 '모두의 성장'에 중점 투자하는 2027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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