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시아 통합 베스트 11에 공개됐다. 홍명보호에선 황인범이 유일하게 뽑혔다.
축구 컨텐츠 매체 ‘매드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홍명보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배한 뒤 올라왔다.
홍명보호는 남아공을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32강에 자력 진출할 수 있었다. 전망도 나쁘지 않았다. 한국이 남아공보다 한 수 위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게다가 남아공은 테보호 모코에나, 템바 즈와네 등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었다.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뚜렷한 공격 작업을 펼치지 못했다. 패스 미스가 반복됐고 크로스도 정확하지 않았다. 오히려 남아공의 역습이 더 날카로웠다. 후반 18분엔 타펠로 마세코에 실점했다. 이후 공격에 나섰으나 효율적이지 않았다. 결국 홍명보호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매드풋볼’은 경기가 끝난 뒤 아시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매체는 지난 21일에도 아시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당시엔 황인범, 이강인, 김민재가 포함됐다. 다만 이번 명단엔 황인범만 이름을 올렸다. 남아공전 패배 여파로 보인다.
아시아 베스트 11엔 일본 선수가 9명 뽑혔다. 우에다 아야세, 이토 준야, 나카무라 케이토, 사노 카이슈, 카마다 다이치, 이토 히로키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올랐다. 외에 뉴질랜드 골키퍼 엘리자 저스트, 이란 수비수 라민 레자에이안이 선정됐다.
한편 홍명보호가 32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다른 팀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이번 월드컵은 각 조 1, 2위가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도 32강에 오른다. 홍명보호가 32강에 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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