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의원 "시흥과학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문정복 의원 "시흥과학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

경기일보 2026-06-25 15:29:04 신고

3줄요약
지난 17일 시흥 은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공개 설명회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와 시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정복 의원실 제공
지난 17일 시흥 은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공개 설명회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와 시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정복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시흥갑)이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학부모와 시민 의견을 향후 설계 과정에 반영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과학교육 공간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5일 문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흥 은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공개 설명회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와 시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안의 주요 내용과 사업 추진 경과,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으며,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

 

설계공모 당선안은 ‘자연과 도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융합 캠퍼스’를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교사동과 기숙사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창의적 탐구와 협업이 가능한 학습공간과 안전한 생활공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열린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 천체관측실, 창의융합 탐구공간, 친환경 녹색학교, 무장애 환경, 스마트 교육환경 등 과학고 특성을 반영한 시설도 계획에 담겼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교와 주민복합시설, 인근 체육시설 간 연계 방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의 공간 공유, 학생 안전, 보행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의원은 “시흥과학고는 단순히 학교 하나를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니라 시흥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교육 인프라”라며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 바이오, 첨단과학기술이 국가와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산업의 변화를 읽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과학고는 시흥이 AI·바이오 특화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학교 주변 보행환경과 교통, 공원, 생활체육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지역 전체의 활력을 높이는 미래교육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도 “미래 과학교육은 탐구와 협업, 창의와 안전이 함께 보장되는 교육환경에서 가능하다”며 “시흥과학고가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흥과학고는 시흥시 대야동 642-199 일원 은계지구 내 은계1초·은계1고 부지에 총면적 2만7천976㎡ 규모로 조성된다. 교사동은 지상 4층, 기숙사동은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15학급 300명 규모의 과학고와 157실 규모의 기숙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교 목표 시기는 2029년 3월이다.

 

과학고 인근에는 시흥북부 실외체육운동장 조성도 함께 추진된다. 문 의원은 LH와 협의를 통해 유휴 유치원 부지를 체육부지로 전환하고 기존 체육부지와 통합해 부지를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은계지구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들어서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교 시설 일부를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과학고 유치 자체는 환영하지만 개교 이후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등에 대한 대책도 사전에 충분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