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배우 홍지민이 MBN 현충일 특집 방송 출연료 전액을 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홍지민은 지난 6일 방송된 '기적의 시작 함께, 온(On)'에 내레이터와 패널로 참여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콜롬비아 노병들의 삶을 소개한 바 있다.
홍지민은 "한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참전용사들의 현실을 더 깊이 알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말로만 표현할 수 없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의 생계 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해당 방송은 27일 오후 6시10분 MBN에서 재방영된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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