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동은 신희철 과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제15기 임기를 마무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신 위원장의 퇴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금액이다. 신 위원장은 이를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주민자치위원회 명의로 전액 기부했다.
신 위원장은 “위원들이 전해준 소중한 정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것이 모두의 뜻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주민자치위원회의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활력 충전데이’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열리는 이 사업은 외부 활동이 어렵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준영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임기 마지막까지 나눔을 실천해 준 신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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