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우리부터 실천합니다’를 주제로 신노년 문화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동양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구는 수동적인 노년의 이미지를 넘어 능동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노인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동양노인문화센터는 현재 평생교육, 정서 생활 지원,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11개 사업을 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노인인식개선 걷기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산책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모습을 공유했다.
25일에는 노인 인권교육이 열렸다. 교육은 노인의 권리와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권 침해 및 노인 학대 예방·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마지막 날에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춤 한자락’ 공연이 펼쳐진다. 센터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한다.
윤환 구청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년의 삶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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