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액션하고 싶어 선택했다 서사에 끌려, 아빠 역할도 도전”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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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액션하고 싶어 선택했다 서사에 끌려, 아빠 역할도 도전” (김부장)

스포츠동아 2026-06-25 14:3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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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김부장’ 배우들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소지섭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에서 “액션 드라마를 또 하고 싶었다. 액션 때문에 대본을 받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그 안에 담긴 김부장의 서사와 딸을 홀로 키우고, 딸을 찾아나서는 아빠의 심정이 나에게 도전이 될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최대훈은 “정식으로 액션을 해보는 게 처음이다. 이전에 행위는 있었지만 정식으로 액션을 하는 작품은 처음이라 도전이었다. 좋은 감독님, 배우진을 봤을 때 안 할 수가 없어서 굳게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윤경호는 “‘김부장’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많다. 우선은 소지섭 선배, 최대훈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컸고 대본이 가진 뜨거운 부성애와 아빠 유니버스가 마음에 들었다”며 “예전에 단역이었던 노숙자 캐릭터로 이승영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한 적 있었다. 단역인데도 감독님이 하고 싶은 여기를 열어 주셔서 감사했다. 오래 볼 수 있는 배역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남대중 작가는 영화감독으로 알게 됐는데 이번에 함께해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야인시대’ 이후로 25년 만에 SBS에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주상욱은 “악역에 매력을 느꼈다.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말했으며 손나은은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라 기대됐다. 꼭 한 번 함께 작품해보고 싶은 선배님들과 함께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웃으며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 ‘멋진 신세계’ 후속으로 6월 26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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