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변경 허가 완료…국가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 해소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병원 등에서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됐던 로라제팜 주사제의 제조원 변경 허가 절차가 완료돼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국가 필수의약품인 로라제팜 주사제는 급성 불안·긴장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된다.
일동제약[249420]이 그동안 '아티반'이라는 제품명으로 생산해 왔는데, 앞으로는 삼진제약[005500]이 로라제팜 주사제를 제조한다.
식약처는 "몇 달 동안은 삼진제약 제품뿐만 아니라 일동제약 제품도 공급될 것"이라며 "7월부터는 공급 부족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지난 5월 기자회견을 열어 소아청소년 병원 상당수가 로라제팜 주사제 공급 차질로 진료 대란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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