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소속사 논란 속 'PD수첩' 연락 언급…"마음 불편하고 겁나더라" (라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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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소속사 논란 속 'PD수첩' 연락 언급…"마음 불편하고 겁나더라" (라스)[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6-25 13:4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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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김대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대호가 'PD수첩'의 연락을 받았음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모두가 자신의 소신과 싸우고 있다' 특집으로, 1타 강사 이지영,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 배우 경수진, 출판사 편집자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최근 MBC 'PD수첩'의 연락을 받았음을 밝혔다.

김대호는 "기안84와 비교되는것에 스트레스 받았다더라"라는 질문에 "자연인 같은 모습과 같은 84여서다. 자연스러움을 따라한다더라. 전 그렇게 살아왔는데"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김구라는 "뭐가 아쉬워서 기안84를 따라하겠나"라고 이야기했고, 김대호는 "제 말이 그 말이다. 공교로웠던 거다. 기안84 따라한다는 말에 긁혔는데, 프리 선언 후에는 아나운서 때가 더 낫다고 하더라"며 대중의 반응을 덧붙였다.

김대호는 "(MBC에서) 나온지는 1년 반이다. '개업발 떨어졌네' 이런 말이 나오니까 답답함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남 얘기 안 들을 거 같은 스타일이다", "되게 소신있어 보였는데"라며 김대호에게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대호는 "자꾸 들으니 약해지더라"라고 이야기했고, 김구라는 "사실 약해진 게 아니라 본인 상황이 안 좋아서 그런 거다. 여러 가지 재정적 문제라든지 그렇다. 얘기하긴 좀 그렇다"며 간접적으로 김대호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대호는 "아니다. 얘기할 수 있다"며 "최근에 회사(MBC)에서 'PD수첩' 전화가 왔다. 갑자기 'PD수첩'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되게 불편하고 겁나더라"라고 전했다.

김국진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자세히 말씀드리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그거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다. 김대호가 개인적으로 안 좋다"며 김대호의 상황을 짚었다.

이에 김대호는 "근데 후회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대호는 프리랜서 전향 후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최근 해당 소속사는 아티스트들과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지난 2일 'PD수첩'은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회장과 관련한 여러 논란을 다뤘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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