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새마을운동, AI·청년 중심 미래 비전 제시…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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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새마을운동, AI·청년 중심 미래 비전 제시…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

STN스포츠 2026-06-25 13:3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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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최지섭 기자┃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을 맞아‘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을 맞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배동인 경상북도 부교육감,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을 맞아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배동인 경상북도 부교육감,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경북도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각종 표창이 수여됐으며, 신임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취임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제3세대 새마을운동, 다시 뛰는 경북’을 주제로 열렸으며, 주제 영상 상영과 시상식, 취임식, 축하 공연,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야 할 시점”이라며 “청년 참여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마을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지사는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 지역 개발과 산업화에 기여했던 새마을운동이 이제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 청년 세대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 운동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이 추진하는 제3세대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한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래지향적 새마을운동 추진 의지를 다지며 경북이 새마을운동 종주도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공유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경북도는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새마을 정신 계승과 시대 변화에 맞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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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최지섭 기자 joelcjs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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