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이후 이어진 7년의 나눔”… 나래의료재단,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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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이후 이어진 7년의 나눔”… 나래의료재단,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쾌척

경기일보 2026-06-25 13:2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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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의료재단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안양시 제공
나래의료재단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안양시 제공

 

안양의 한 비영리 의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7년째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나래의료재단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식’을 열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나래의료재단은 2019년부터 매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들의 꾸준한 기부 행보는 지역 내 기업과 단체 사이에서 선한 영향력을 넓히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가정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학업을 지속하기 곤란해진 취약계층 학생들을 폭넓게 지원하는 ‘사랑나래 지정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영 나래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아이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주변 환경이나 경제적 장벽 때문에 소중한 꿈을 중도에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은 없어야 한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나눔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뜻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7년간 장학 사업에 동참해 준 나래의료재단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고귀한 정성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고루 전달돼 안양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棟梁)으로 성장하는 데 가장 가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정성껏 집행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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