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전거 안전수칙, '낮 운동 피하고 수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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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전거 안전수칙, '낮 운동 피하고 수분 보충'

한스경제 2026-06-25 1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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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경륜을 시행하며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 힘쓰는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여름철 무더위 속 안전한 자전거 이용 수칙을 전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여름철 무더위 속 안전한 자전거 이용 수칙을 안내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무더위 속에서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자전거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임을 강조하며, 여름철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서는 한낮의 뜨거운 시간대를 피하고, 운동 강도는 평소보다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날에는 운동 시간과 거리를 줄이고 무리한 라이딩을 삼가야 한다고 안내했다.

복장은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고, 헬멧과 선글라스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권장된다.

수분 보충 역시 강조된다. 더운 날씨에는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이나 이온 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하며, 휴식은 그늘이나 실내 등 시원한 곳에서 취하는 것이 좋다. 얼음 수건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발 전에는 자전거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체인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고온에서는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적정 공기압을 확인하고, 빗길이나 젖은 노면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시원한 물로 체온을 낮추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해 피로 해소와 근육 회복에 신경 써야 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장비 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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