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소방청 통계연보…국내 소방산업 총매출 20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지난해 119 신고가 하루 평균 2만9천여건으로 집계됐다.
25일 소방청이 공개한 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접수된 119 신고는 총 1천63만9천732건, 일평균 2만9천150건이다.
전년 대비 6.3% 줄어든 수치다.
현장 활동 유형별로 보면 화재출동은 2024년 3만7천614건에서 작년 3만8천344건으로 1.9% 증가했다.
반면 구조출동과 구급출동은 2024년 131만8천837건, 332만4천287건에서 작년 119만8천268건, 328만5천957건으로 9.1%와 1.2% 감소했다.
생활안전 출동은 58만5천118건으로 전년(66만9천756건)보다 12.6% 줄었다.
벌집 제거가 2024년 30만4천821건에서 작년 23만5천804건으로 22.6%, 동물 처리가 같은 기간 9만8천258건에서 8만9천516건으로 8.9% 감소했다.
국내 소방산업 총매출은 작년 기준 20조6천1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9조4천676억원) 대비 5.9% 늘었다.
연간 소방산업 총매출이 2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국민 소방안전교육 참여자도 2024년 446만7천11명에서 작년 527만9천386명으로 18.2% 증가했다.
특히 초등학생 교육 참여는 125만5천748명에서 191만740명으로 52.2%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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