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지난 24일 (가칭) KTX 김해역 예정지를 방문해 김해역 및 노무현 컨벤션센터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의 광역철도와 철도 교통망 구축 사업이 지역 미래 성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장유역과 KTX 김해역 조성 사업은 시민 교통 편의는 물론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 체계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가운데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주요 철도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현안 점검에 나섰다.
정 당선인은 6월 24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개통 계획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장유역 부분 개통이 2027년 상반기로 예상되며, 사고 구간은 셔틀버스 등 연계교통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라는 설명이 이뤄졌다. 또 안전갱 설치를 둘러싼 국토교통부와 시공사 간 협의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완전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당부하고, 부분 개통 이후에도 이용객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충분한 열차 운행 횟수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당선인은 (가칭) KTX 김해역 예정지를 찾아 김해역과 노무현 컨벤션센터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예정지가 개발제한구역(GB)에 위치한 만큼 관리계획 변경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 당선인은 KTX 김해역이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와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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