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학자금 대출 내달 1∼28일 장학재단 홈페이지·앱으로 접수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농어촌 출신의 대학원생에게도 등록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농식품부가 운영해온 농어촌 출신 대학생 학자금 대출 사업은 애초 농어촌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다가 2024년 농림축산식품계열 학과 재학생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는 보호자의 자녀나 배우자, 본인이 농어업에 종사하거나 농업계 대학 농림축산식품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신청자는 직전 학기 소속 대학의 최저 이수 학점이나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의 성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된 학생은 대학·대학원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거치·상환 기간은 각각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은 다음 달 1∼28일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접수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재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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