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유방암 완치 후에도 재발 불안 고백…최근 갑상선·고지혈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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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유방암 완치 후에도 재발 불안 고백…최근 갑상선·고지혈증까지

인디뉴스 2026-06-25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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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온라인커뮤니티
이성미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성미가 5년에 걸친 유방암 투병 과정을 공개하며 항암 치료의 혹독함과 동료 연예인들의 암 소식으로 겪은 심리적 붕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항암제 거부, 우울증까지…혹독했던 치료의 기록

 

이성미는 2013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후 수술을 진행했고, 이후 방사선 치료를 무려 30회나 받았다. 그러나 항암제 복용 과정에서 극심한 신체적 고통이 찾아왔고, 결국 스스로 항암제 복용을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치료 과정의 고통은 신체에서 그치지 않았다. 항암 치료 중 우울증까지 발병하면서 심리적으로도 한계에 몰렸고, 설상가상으로 동료 박미선의 암 진단 소식까지 전해지며 완전히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동료들의 별세, 완치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불안

 

고(故) 김자옥, 고(故) 김영애 등 함께 활동했던 동료 연예인들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면서 이성미는 수개월간 극심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다. 2018년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재발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건강 문제는 완치 이후에도 계속됐다. 고지혈증 위험군 진단과 갑상선 항진증,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2년 전에는 대장 용종 3개를 제거하는 시술도 받았다.

이성미는 이 모든 투병 경험을 통해 인생을 단순하고 충실하게 살아가기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 고통이었는데도 꿋꿋하게 버텼다는 게 대단하다", "항암 거부할 만큼 힘들었을 텐데 솔직하게 말해줘서 오히려 위로가 된다"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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