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복지사각지대 지키는 '수호천사' 재충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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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복지사각지대 지키는 '수호천사' 재충전 지원

중도일보 2026-06-25 10:5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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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복지사』 개최부산 북구가 지난 2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 수호천사 힐링 DAY'를 열고 캘리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북구 제공)

복지사각지대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지역 인적안전망의 역할이 커지면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재충전과 사기 진작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북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 수호천사 힐링 DAY'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안부 확인,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이어온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캘리무드등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희망과 응원의 문구를 직접 새기며 자신만의 무드등을 제작했다. 프로그램은 어려운 이웃을 밝히는 등불처럼 복지사각지대를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꽃처럼 살아', '토닥토닥 힘들면 쉬어가', '언제나 널 응원해' 등의 문구를 담은 무드등을 제작하며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무드등의 따뜻한 빛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수호천사로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북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수호천사'를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안부 확인, 복지서비스 연계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과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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