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TG-C 데이터 발표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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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데이터 발표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아주경제 2026-06-25 10:5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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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CI사진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 CI[사진=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에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와 상업화를 겨냥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본격화한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컨퍼런스 'BIO US 2026'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골관절염 이미징 학회 'IWOAI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7월 예정된 TG-C 첫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해 개발 경과 공유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환자군 설정, 보험 및 가격 전략 등 상업화 강점을 바탕으로 파트너십 논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한 다수 기업과 30건 이상의 미팅을 진행하고, 기술수출과 유통·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오롱티슈진은 독일에서 열리는 'IWOAI 2026'에도 참여해 활막 염증, 생체역학 등 영상 기법과 근골격계 영상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임상시험 평가지표 등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전승호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올해는 임상 데이터 발표와 품목허가 신청을 앞둔 중요한 시점"이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허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티슈진은 최근 TG-C를 퇴행성 척추증으로 확대 적용하는 특허를 미국과 호주에서 취득했다. 올 하반기부터 척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투약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공동개발과 라이선스 아웃 등을 통해 상업화에 나선다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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