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효은이 4년 째 운영 중인 옷가게가 적자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시청률 49% 드라마 찍고도 옷가게 재고정리 한다는 장영란 30년 절친 황효은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황효은은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장영란은 친구이자 배우 황효은이 운영하는 옷집을 방문했다. 장영란은 "이 친구가 엠넷(Mnet) VJ 원서를 같이 내보자고 했는데 친구는 떨어지고 나만 붙었다"고 인연을 밝혔다.
장영란은 황효은의 옷집에 방문했지만 물건이 없어 다소 휑한 것이 포착됐다. 그는 "재고정리를 걸쳐놔서"라며 당황해했다. 운영을 언제까지 할 것이냐는 질문에 "언제까지 할지 아직 고민 중이다. 여러분들의 손에 달렸다"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왜 옷가게를 접으려고 하냐는 질문에 "에너지와 시간 대비 수익 창출이 어렵다"라며 적자임을 밝혔다. 장영란은 "(황효은이) 퍼주는 걸 좋아한다. 얼굴 봐라. 착하게 생기지 않았느냐. 커피라도 하나 해주면 배보다 배꼽이 더 나간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잠옷 한 세트가 2만원 대인 것을 보며 "여기 있는 거 다 줘라. 다 사서 가자. 은혜 갚은 장영란 하겠다"고 흥분했다. 그러면서 "한 달에 그래도 몇 백 (수입이) 남아야 하는데 봉사활동만 하면 되냐"라고 안타가워했다.
황효은은 옷가게를 4년 째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이냐고 묻자 "길게 한 건 없는데 짧게는 했다. 개인적인 일이 많았다"라며 옷 가게는 무인으로도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효은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 후 드라마 '보석비빔밥', '장난스런 키스', '하나뿐인 내편', '수상한 그녀', '잠복근무', ''너는 내 운명', '엑시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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