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2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제주시 삼도2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주택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60대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이 불은 주택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17분 만인 오후 9시 11분쯤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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