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 우재준, 최고위서 침묵…“장동혁에 항의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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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우재준, 최고위서 침묵…“장동혁에 항의 차원”

이데일리 2026-06-25 09:5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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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2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침묵한 이유에 대해 “항의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과 미래 조찬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과 미래 조찬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된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장 대표가 말한 ‘당의 기강을 잡겠다’, 분명히 합리적 문제 제기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 아무런 답변 없이 기강을 잡겠다, 불만을 제기하지 말라고 답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까지 장 대표의 건강이 우려되는 것도 있고 오늘 (최고위에) 돌아오셨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보다 오늘 침묵하는 걸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발언 차례가 왔을 때 “저는 별도로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짧게 말을 끝냈다. 그 후 비공개로 회의가 전환됐을 때 자리에서 일어나 기자들을 만났다.

우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당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미래 조찬 모임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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