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테이크원컴퍼니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피프티피프티가 여고생 퇴마단으로 변신한 ‘방과후 퇴마클럽: 소녀들의 밤’이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25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 ‘방과후 퇴마클럽: 소녀들의 밤’은 학교의 지박령을 퇴치하기 위해 뭉친 엉뚱발랄 여고생 5인방의 하이틴 오컬트 코미디다.
이 작품은 5월 공개된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방과후 퇴마클럽’의 극장판이다. 국내 숏폼 드라마 최초로 극장 개봉을 확정했고,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플랫폼 기획전: 숏폼 시네마’ 공식 상영작으로도 선정됐다.
키나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전교 꼴찌 퇴마 에이스 나진심 역을 맡았다. 예원은 예민한 체질의 전교 1등 완벽주의자 최우수를 연기한다.
문샤넬은 퇴마 클럽의 방패가 되는 체육 특기생 왕소라로, 아테나는 지역 유지의 외동딸이자 오컬트 마니아 조아영으로 변신한다. 하나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방송부원 금조연 역으로 극에 활기를 더한다.
영화는 숏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 시퀀스를 더해 오컬트 장르의 재미를 확장했다. 피프티피프티의 네 번째 미니앨범 ‘Imperfect-I’mperfect’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점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개봉 열기도 뜨겁다. 2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키나, 문샤넬, 예원, 아테나의 무대인사는 2회차 모두 매진됐고, 추가 회차까지 편성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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