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축구가 스포츠 종목 관심도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축구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15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6월 3주 차 조사에서 3190.6점으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581.3점이나 상승했다. 야구는 943.8점으로 2위다. 점유율은 축구가 75%, 야구가 22%로 3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축구는 11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체코전 2-1 승리, 19일 멕시코전 0-1 패배로 A조 2위에 올라 있다.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통해 32강 진출 여부를 가린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월드컵 개막과 함께 국가대표 경기 및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축구 관심도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종목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총 14개 종목의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종목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