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서울숲 ‘삼표 정원’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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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서울숲 ‘삼표 정원’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직썰 2026-06-25 08:5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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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열린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삼표]
지난 5일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열린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삼표]

[직썰 / 임나래 기자] 삼표가 서울숲 내 조성한 ‘삼표 정원’을 무대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삼표는 지난 5일부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 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삼표그룹은 박람회에 그룹의 비전과 정원 철학을 담은 삼표 정원을 선보였다.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정원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는 삼표의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몰탈을 활용해 화분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건축가가 건축 소재와 제작 과정을 설명하며 체험을 진행한다.

어반스케쳐스 서울과 함께하는 어반스케치 클래스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삼표 정원과 서울숲 풍경을 직접 그림으로 기록했다.

지난 12일 ‘초록의 언어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박인홍 어반스케치 작가가 참여했으며, 모집 시작 후 15분 만에 100여명이 신청해 접수가 마감됐다.

국내 전문가드너 김장훈 정원사와 함께하는 ‘풀의 정원’ 북워크숍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최근 정원 디자인 소재로 주목받는 그라스를 중심으로 자연주의 정원의 특징을 배우고, 콘크리트 화분에 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삼표 관계자는 “삼표 정원은 시민들이 자연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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