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매출 1위는 장항준”…‘왕과 사는 남자’ 흥행 후 달라진 위상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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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매출 1위는 장항준”…‘왕과 사는 남자’ 흥행 후 달라진 위상 (옥문아)

일간스포츠 2026-06-25 08:1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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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제공


방송인 겸 CEO 송은이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이후 달라진 장항준 감독의 위상을 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31년째 우정을 이어온 동갑내기 절친 윤종신과 장항준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이날 송은이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장항준의 달라진 일상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2021년부터 장항준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송은이는 “나는 스케줄을 혼자 소소하게 다니는데 오늘은 소속사 전 직원이 출동했다”며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다고 말한다.

이어 “원래는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니던 분인데 이제는 샵도 다니고 스타일리스트도 생겼다”고 덧붙인다. 이에 주우재는 “장항준 감독님의 목 안 늘어난 티셔츠를 처음 본다”고 농담했고, 윤종신도 “예전에는 멱살 한 번 잡힌 사람처럼 늘어나 있었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항준 역시 “겉옷과 속옷 모두 구멍이 크게 나기 전까지는 입는다”며 특유의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항준을 사이에 둔 윤종신과 송은이의 유쾌한 신경전도 펼쳐진다. 과거 장항준의 소속사 대표였던 윤종신이 “이제는 미스틱으로 돌아와도 될 것 같다”며 러브콜을 보내자, 송은이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전에 재계약했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또 송은이는 “현재 우리 회사 매출 1위 아티스트는 장항준”이라며 흐뭇함을 드러냈고, 장항준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시소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커머스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을 포함해 김은희 작가, 코미디언 신봉선, 안영미, 배우 최강희, 전미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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