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영철, 사별 후 연애 안 했다…"의리 지켜야지" 순정남 매력 (나솔)[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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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영철, 사별 후 연애 안 했다…"의리 지켜야지" 순정남 매력 (나솔)[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6-06-25 07:2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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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나솔'에서 32기 영철이 아내와의 사별 후 8년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32기 영철과 영자가 대화를 나눴다.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이날 영철은 "어젯밤에는 나이도 더 많을 것 같고, 애도 있고 이런 거 때문에 밝힐 수 없으니 걱정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기 전 복잡했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영철은 "저는 사별이지 않냐"라고 이야기했고, 영자는 "힘들었겠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영철은 "나는 괜찮다. 그건 어쩔 수 없지"라고 덧붙였다. 

또, 사별한 지 약 8년 지났다는 영철에 영자는 "연애는 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영철은 "사별한 후에 안 했다. 제가 마음을 닫았다"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자 역시 "사별하고 연애 한 번도 안 했냐"라며 깜짝 놀랐다.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영철은 "의리를 지켜야지. 마지막까지 의리 아니냐. 이혼이었으면 벌써 만났는데 사별이니까 못 만나고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라고 사별 후 연애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장모님, 장인어른도 있고. 제가 막 새 장가가고 그런 게 별로 안 멋지지 않을까"라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 데프콘은 "이 순정남"이라며 감탄했으며, 송해나 역시 "이러면 빠진다"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영자는 "이혼이 아닌 사별이라는 점에서 끝까지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고, 사별하고 8년 동안 연애를 안 하셨다고 한다. 거기서 뭔가 알 수록 계속 의외고 더 호감이 올라가는 것 같다"라고 영철의 진중한 면모에 호감이 더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이날 영철과 데이트를 진행했던 영숙은 밤에 영철을 찾아 거절의 뜻을 전했다.

'나는 솔로' 방송 화면

머뭇거리던 영숙은 "너무 저랑 (성격이) 똑같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영철은 "무슨 말인지 안다"라며 어색하지 않게 공감을 남겼다. 

이어서 영숙은 "그런데 영철 님 너무 좋은 분인 거를 알고, 제가 감히 어떻게 이렇게 얘기를 하냐"라고 말하자, 영철은 "그런 게 어딨냐. 얘기하는 것도 되게 씩씩하다"라고 반응했다. 

또, 영철은 "데이트 너무 좋고 재밌었다. 그렇게 얘기해주시니 이해했고, 앞으로 잘 알아보시면 된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계를 잘 정리한 두 사람에 패널 이이경은 "영숙 씨가 오래 안 끌고 바로 정리한 거 좋은 것 같다"라고 반응했고, 데프콘 역시 "오늘 정리는 정말 잘하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ENA·SBS Plu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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