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원작자의 승인을 받은 웹툰 IP를 활용해 저작권 우려 없이 숏폼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앱 '컷츠메이크'를 선보였다. 이 앱은 네이버웹툰의 숏폼 서비스인 '컷츠'와 연동되는 창작 도구로, 이용자들은 웹툰의 장면과 캐릭터를 활용해 숏폼 챌린지 형태의 '캐릭터 밈'이나 뮤직비디오 형식의 '웹툰 MV'를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에는 '가비지타임', '연애혁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총 9개의 인기 웹툰 작품이 참여를 확정했다. 앱의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템플릿과 고속 생성 등 일부 기능은 유료로 운영된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다음 주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팬덤의 수요와 원작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웹툰 IP 활용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비즈니스 총괄은 컷츠메이크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이것이 원작의 팬덤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숏애니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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