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2세 경주마 경매가 지난 23일 진행됐다. 서울 21명, 부산경남 21명 등 총 42명의 구매 신청자가 경매에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매에 상장된 경주마는 총 76두였으며, 이 중 일부는 200m 전력 질주 주행 기록과 주행 모습을 확인하는 '브리즈업(Breeze up)' 촬영도 마쳤다. 구매자들은 혈통이나 외모 외에도 실제 주행능력을 확인한 뒤 경매에 참여할 수 있었다.
경매 결과, 76두 중 23두가 새로운 주인을 찾으며 낙착률은 30.2%로 집계됐다. 총 낙찰액은 7억8800만원, 두당 평균 낙찰가는 3462만원이었다.
최고 낙찰가는 부마 '콘서트투어'와 모마 '스테파니갓이븐' 사이에서 태어날 수말로 64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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