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이 로봇청소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다.
로보락은 반려가구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품 성능뿐 아니라 설치, 사용 편의성, 사후관리까지 고객 경험 전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먼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위해 펫오물사고 안심 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펫오물사고 안심 보장 서비스는 반려동물 배설물 등으로 로봇청소기가 오염됐을 때 전문 세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제품을 택배로 접수하면 로보락 국내 유통사인 팅크웨어모바일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세척을 진행한 뒤 다시 발송한다.
서비스 과정에서는 배설물 흡입으로 인한 오염 제거가 이뤄진다. 필요할 경우 제품 점검과 부품 교체도 함께 연계된다.
이 서비스는 제품 수령 후 6개월 이내 2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로보락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지원 서비스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28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로봇청소기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상 설치 서비스가 제공된다.
설치 지원에는 모바일 앱 설치와 초기 맵핑 설정, 사용법 교육이 포함된다. 로봇청소기 사용을 위해 필요한 초기 설정 과정을 함께 지원해 제품 사용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된다. 로보락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순차적인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로보락 관계자는 가전제품은 성능뿐 아니라 구매 이후 일상에서 느끼는 편리함도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고객층이 로보락의 스마트 청소 경험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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