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작품마다 없던 '상의 탈의' 장면 계속 생겨" (유퀴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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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작품마다 없던 '상의 탈의' 장면 계속 생겨" (유퀴즈)[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6-24 22:5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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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허남준이 작품마다 있었던 '상의 탈의'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허남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멋진 신세계'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지연이 촬영 현장에서 상당히 열정적이었음을 전하면서 "남준 씨도 만만치 않았다고?"라고 물었다. 

허남준은 "'멋진 신세계' 연출과 대본이 너무 집요하고 섬세해서 '변태 같다'고 했었다. 다들 열정적이었다. 지연 누나가 대사가 많았는데,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았다. 근데 제가 뭐라고, 당연히 열심히 해야했다"고 현장을 떠올렸다. 

이어 "항상 현장에서 장난으로 지연 누나랑 서로 '드라마 인기는 다 내 덕분'이라고 했다"고 웃으면서 "그런데 누나가 성격이 정말 좋다. 힘든 내색을 잘 안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누나가 안 받아줬으면 이런 케미가 안 나왔을 거다. 제 결에 맞춰서 배려를 많이 해줬다. 누나 덕을 많이 봤다"면서 고마워했다.  

또 유재석은 "지연 씨가 '세계가 멋있게 보여야 서리가 산다'고 했다. 그래서 조명도 포기했다고 하던데"고 했고, 허남준은 "그 누나가 그렇다면 그런거다. 반박할 여지가 없다"면서 웃었다. 

허남준은 "모두가 '차세계'를 멋있게 만들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해주셨다. 지연 누나도 감독님한테 저를 멋지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요청도 해주고 그랬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케미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허남준에게 "'으른 섹시'의 대명사다. 매 작품에서 상의 탈의 장면이 있었는데"라고 웃었다. 

허남준은 "'멋진 신세계'에서 원래는 상의 탈의 장면이 없었다. 원래는 서재 장면이었는데, 저를 캐스팅 하고서 대본을 바꾸신거다. 팬분들을 위한 서비스 신(?)으로 넣으셨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어 아너'라는 작품에서도 원래는 상의 탈의 장면이 없었는데 생겼고, '지금 거신 전화는'이라는 작품에서도 정신과 의사였는데, 갑자기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장면이 없다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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