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승장] 키움전 8전 전승 신바람 이범호 감독 "카스트로 복귀, 타선 짜임새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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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승장] 키움전 8전 전승 신바람 이범호 감독 "카스트로 복귀, 타선 짜임새 좋아졌다"

일간스포츠 2026-06-24 22:2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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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고척 키움전을 승리로 이끈 이범호 KIA 감독. KIA 제공


KIA 타이거즈가 3연승 신바람을 냈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10-3으로 승리했다. 주중 3연전 중 1·2차전을 모두 가져가면서 일찌감치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시즌 키움전 8전 전승. 아울러 시즌 40승 1무 33패(승률 0.548)를 기록, 이날 패한 3위 삼성 라이온즈(40승 2무 30패, 승률 0.571)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24일 고척 키움전을 승리한 뒤 환호하는 KIA 선수들. KIA 제공


이날 KIA는 선발 양현종이 5이닝 5피안타 3실점 투구로 시즌 5승, 통산 191승째를 챙겼다. 타선은 장단 11안타를 쏟아내며 화력을 지원했다. 3번 김도영이 5타수 2안타 3타점, 5번 카스트로가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3-3으로 맞선 6회 무사 1·3루에서 터진 한준수의 1타점 2루타가 결승타. KIA는 6회에만 무려 6점을 뽑았다.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뒤 "카스트로가 복귀하면서 전반적으로 타선에 짜임새가 좋아졌다. 오늘도 중심타선에서 계속 찬스를 만들어주면서 활발한 타격을 보여줬다"며 "6회 초 동점 상황에서 한준수가 장타로 결승 타점을 올려줬고, 2사 후 박민이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만들어내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타자들 모두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흡족해했다.


24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 KIA 제공


이어 이 감독은 "마운드에서는 선발 양현종이 계속해서 5이닝 이상을 던져주면서 본인의 몫을 다 해주고 있다. 전상현도 1군 복귀 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며 "내일도 네일이 선발 등판하는 만큼 좋은 경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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