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1위 박세정 2승으로 16강行,
김하은 허채원도 나란히 조1위로 합류
24일 전북 남원 이백행복나눔센터에서 ‘2026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여자3쿠션 예선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여자3쿠션 랭킹 1~3위 박세정 김하은 허채원이 각각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조에서는 7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세정(1위, 경북)이 최혜숙(부천)을 20:2(28이닝), 임도희(충북)를 20:4(29이닝)로 완파하고 2전 전승을 거두며 조1위를 차지했다.
2조에서는 지난해 9월 경남고성군수배 이후 9개월만에 정상 등극을 노리는 김하은(2위, 남양주)이 서보민(인천)을 20:8(21이닝)로 물리친 뒤 박세화(38위, 숭실대)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하은은 애버리지에서 0.889를 기록, 0.645의 박세화를 제치고 조 1위에 올랐다.
3조에서는 2026 당구국가대표 허채원(3위, 서울)이 양승미(고양)를 20:7(20이닝)로 제압하며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같은 조 박지현(김포)의 기권으로 사실상 16강 진출이 걸린 경기였다.
이 밖에 염희주(4위, 광주) 백가인(6위, 충남) 최다영(7위, 충북) 채승은(8위, 인천) 등도 각 조를 통과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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