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사천 신수도 해역에 볼락 치어 11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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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사천 신수도 해역에 볼락 치어 11만 마리 방류…

STN스포츠 2026-06-24 21:1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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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가 사천시 신수도 해역에서 ‘소규모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볼락 치어 112,533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했다./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가 사천시 신수도 해역에서 ‘소규모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볼락 치어 112,533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했다./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STN뉴스] 최지섭 기자┃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가 지난19일 경상남도 사천시 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대규모 볼락 치어 방류에 나섰다.

공단 남해본부는 사천시 신수도 해역에서 ‘소규모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볼락 치어 112,533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볼락 치어들은 사전에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철저히 통과한 건강한 종자들이다

연안 생태계 회복과 어업 소득 증대 기대

남해안 연안 생태계를 대표하는 정착성 어종인 볼락은 지역 어업인들의 대표적인 주요 소득원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 해양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연안 자원 감소가 지속되면서, 건강한 종자를 활용한 인위적인 자원조성 활동의 필요성이 꾸낙 강조되어 왔다.

특히 방류가 진행된 신수도 해역은 다양한 수산생물이 서식하는 우수한 연안 어장이다. 공단 남해본부와 사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소규모바다목장 조성사업을 통해 인공어초 설치, 자연석 투하 등의 서식 기반 확대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단순 방류 넘어 ‘종자-서식 기반’ 연계 시너지

이번 방류는 단순히 어린 물고기를 바다에 공급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미 구축된 인공 서식 기반과 연계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린 볼락들이 바다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하여 자연스럽게 어장에 편입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날 방류 현장에 참여한 신수도어촌계 총무는 다음과 같이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에 방류된 볼락 치어들이 앞으로 사천 바다를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건강한 어장을 만들기 위해 우리 어업인들도 자원 보호와 관리에 적극 동참하겠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가 사천시 신수도 해역에서 ‘소규모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볼락 치어 112,533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했다./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가 사천시 신수도 해역에서 ‘소규모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볼락 치어 112,533마리를 성공적으로 방류했다./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편,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풍요로운 어장, 행복한 어업인, 신뢰받는 FIRA'라는 비전 아래 연근해 수산자원량 회복과 어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자원조성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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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최지섭 기자 joelcjs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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